2013년 5월 시공미디어에서 분할 설립되어 2019년 7월 코스닥에 상장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실적 악화와 재무건전성 우려로 위기를 맞고 있다.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영유아 및 중등학생 대상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전용 디지털북 기반의 가정용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홈런'을 주력으로 운영하는 이 회사는 2022년 이후 매출 실적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특히 전환사채 규모가 증가하고 3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보유하는 등 부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매출 감소와 재무건전성 악화로 경영 위기 직면한 아이스크림에듀... 부채 증가와 현금흐름 위험 노출 우려
아이스크림에듀의 경영 실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2022년 1,338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23년 1,176억원으로 12.1% 감소했으며, 2024년 3분기까지 807억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출 감소와 함께 재무건전성도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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