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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5-11-26 10: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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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단_저축은행 ④고려저축은행] 문윤석號 고려저축은행, 부실 PF·규제 압박에 순손실 10배 확대… 자본 건전성 경고음

    고려저축은행(대표이사 문윤석)은 부산지역의 서민과 영세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1971년 항도흥업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10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부산 기반의 저축은행이다. 본점도 부산에 위치하고 있다.2006년 예가람저축은행을 인수하며 사업 지역을 확장했고, 현재 예가람저축은행의 지분 65.3%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으로 지분 30.5% 보유하고 있으며, 태광그룹의 계열사들인 태광산업이 20.2%, 대한화섬이 20.2%, 흥국생명보험 5.9%를 보유하고 있다.최근 저축은행 업권 전반에 대한 건전성 관

  • [진단_금융지주 ⑩신한벤처투자] 성과보수 급증에도 순이익 역행… 박선배 대표의 신한벤처투자, VC 고질적 리스크 직면

    2000년 설립되어 국내 대표 VC 중 하나로 자리잡은 신한벤처투자(대표이사 박선배)는 2020년 신한금융지주가 ‘네오플럭스’를 인수하면서 완전자회사가 된 후, 2021년 임시주주총회의 결의를 통해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됐다.창업자에 대한 투자,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벤처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해외기술의 알선, 보급 및 이를 촉진하기 위한 해외투자 등의 영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5년 들어 박선배 대표 체제가 확립된 상태인데, 그룹의 자본력·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AI 섹터 펀딩을 강화하는 국면에 있다.특히, 20

  • [진단_금융지주 ⑨제주은행] 이희수 대표 체제의 제주은행, 고금리 착시에 가려진 ‘만성 수익성 위기’... 이자 의존·지배구조 종속의 이중 굴레

    1969년 3월 설립되어 56년의 전통을 가진 제주은행(대표이사 이희수)은 한때 시장에서 매각설로 주목받았지만 이제는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 중 한 곳으로서, 최근에는 고금리 환경 덕에 흑자를 이어가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025년 2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은행은 이자 이익 증가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모으는 듯 보이지만, 이처럼 긍정적 신호 뒤에는 만성적 수익성 한계와 신한금융지주에 종속된 지배구조의 한계라는 두 가지 핵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가려져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이자 장사’의 한계에 직

  • [진단_금융지주 ⑧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가 마주한 부동산PF 리스크 관리와 지주 종속 구조가 드러낸 성장의 한계

    신한금융지주의 핵심 비은행 계열사인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투자매매업 및 투자중개업을 주사업목적으로 1973년 4월 효성증권으로 설립되어 수차례 상호변경 후 2022년 10월 상호를 현재의 신한투자증권으로 변경되었다.겉으로는 2025년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부동산PF 등 고위험 투자은행(IB) 부문 부실 리스크와 신한금융지주에 종속된 지배구조의 한계라는 두 가지 핵심 문제점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이는 단순한 시장 변동성을 넘어 신한투자증권의 수익성 훼

  • [진단_금융지주 ⑦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단기 모멘텀 확보에는 성공했지만… NIM 정체·PF 부실로 구조적 불안 경계해야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총 14곳의 자회사를 둔 것으로 확인되는 신한금융지주(대표이사 진옥동)는 계열 금융사의 지분을 이전해 만든 금융지주회사로, 2001년 9월 설립되었다.최근 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지주’)는 2분기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를 앞세워 단기 모멘텀 확보에는 성공을 했지만, 이자이익 의존 구조와 비은행 부문(증권·캐피탈·신탁)에서의 부동산 관련 리스크라는 두 가지 고질적 과제가 여전히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는 모습이다.특히 상반기 실적에서 드러난 신용비용(대손) 상향과 NIM(순이자마진) 정체는 금

  • [진단_금융지주 ⑥우리금융캐피탈] PF 줄여도 안심 못할 기동호號의 우리금융캐피탈, 조달·자동차금융 이중 리스크 여전

    1994년 2월 설립된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기동호)은 자동차금융, 개인금융, 기업금융 등 다양한 금융업을 영위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여신전문금융회사이다. 본사는 대전 서구에 위치해 있으며, K-IFRS 기준 1곳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두고 있는 ‘대기업’으로 분류된다.우리금융캐피탈(구, 아주캐피탈)은 현재 자동차금융 비중이 약 62%로 핵심 이익원이며, 부동산 PF 익스포저는 2024년 1.3조 원→2025년 3월 0.7조 원으로 크게 낮췄다.레버리지는 완만히 개선(단순 레버리지 2021년 8.6배→2025년 3월 7.2배)되고,

  • [진단_금융지주 ⑤동양생명] 성대규 체제 동양생명, 수익성 흔들... 저성장과 지배구조 종속의 이중 리스크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편입 이후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 때 주목받았던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이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심각한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러한 외형적 부진의 이면에는 고질적 수익성 압박과 모회사에 종속된 지배구조의 한계라는 핵심 문제점이 잠재돼 있다.이는 단순한 시장 변동성을 넘어 기업의 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낳으며, 동양생명

  • [진단_금융지주 ④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은행 의존도 심화… ‘리딩금융’ 경쟁, 수익모델 다각화 필요

    2019년 1월 설립된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투자증권 등을 비롯 14개 자회사 및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에 14개 해외현지법인, 그리고 우리벤처파트너스와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의 투자합자회사 등 다양한 손자회사로 구성돼 있다.국내 금융지주 1위를 목표로 '리딩금융'의 꿈을 키우고 있는 우리금융은 2025년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은행주의 면모를 보여줬지만, 그 이면에는 만성적인 은행 의존도와 잠재된 지주사 리스크라는 두 가지 핵심 문제점이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 [진단_저축은행 ③NH저축은행] 흑자전환에도 유동성 불안… 김장섭 NH저축은행, ‘차입 의존형 회복’의 한계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장섭)은 2011년 우리서민으로 설립되어 구 삼화저축은행과 솔로몬저축은행을 인수하며 몸집이 커졌다. 이후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과정에서 농협금융지주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2014년 NH저축은행이 됐으며, 현재 농협금융지주가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최근 저축은행 업계를 둘러싼 부동산 PF 부실과 금융당국의 조치 등 여러 환경이 불확실성을 가져오며 NH저축은행도 리스크 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라있다.줄어든 대손비용에 일단 흑자전환... 대출채권 축소 이어질 수 있어2024년 영업수익은 1,668억으로 전년 1,

  • [진단_저축은행 ②하나저축은행] 양동원 대표의 시험대… 순손실 이어지는데 더해지는 리스크와 급변하는 시장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양동원)은 2012년 주식회사 하나나눔으로 설립되어 같은 해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최대주주는 하나금융지주로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2025년부터 새로운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연속 적자 상황에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2024년까지도 당기순손실을 지속해왔고 시장상황도 급변하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영업수익 정체에 대손부담 커져.. 연속 순손실 기록2024년 영업수익은 2,119억 원으로, 2023년 2,152억 원 대비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347억 원으로 전년의 223억 원보다 더

  • [진단_금융지주 ③KB캐피탈] KB캐피탈, 수익성 개선에도 건전성 관리해야...

    KB금융그룹의 비은행 부문 핵심 자회사로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는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은 1989년 9월 설립된 대기업으로, 최근 어려운 여신금융 업황 속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주목받게 됐다.KB캐피탈은 수익성 개선을 통해 은행계 캐피탈사 중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러한 표면적인 호실적 뒤에는 부실채권 증가에 따른 건전성 악화와 KB금융지주에 종속된 지배구조의 한계라는 두 가지 핵심 고질병이 숨겨져 있다는 점에 비판이 제기된다.이는 단순한 실적 발표만으로 가릴 수 없는 기업의 근본적인

  • [진단_저축은행 ①페퍼저축은행] 수익성 붕괴·외형 축소, 적자 늪에 갇힌 장매튜호(號) 페퍼저축은행… 2년 연속 적자에 인수협상도 결렬

    페퍼저축은행(대표이사 장매튜)은 1982년 한주상호신용금고로 설립되었고 2013년 호주 PSB Investment Holdings Pty Limited에 인수되며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2020년 Pepper Europe(UK) Limited가 최대주주가 되었으며 한국투자증권도 우선주 500,000주를 보유 중이다.최근 2년간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했으나 당기순손실이 연속 발생하며 이익잉여금이 2023년 2,495억에서 24년 1,534억 원으로 감소했다. 2023년 711억 원의 대규모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자금

  • [진단_금융지주 ②KB손해보험] 구본욱號 KB손해보험, ‘역대급 실적’ 뒤에 숨은 손해율 리스크와 지배구조 한계 극복 과제

    KB금융그룹의 핵심 비은행 계열사인 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률 1위’를 목표로 내걸고 있지만, 시장의 시선은 마냥 낙관적이지 않다.'고객이 안전한 삶과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심과 희망을 제공한다'는 미션을 내건 KB손해보험의 핵심 가치는 '고객지향, 변화주도, 프로의식, 투명성, 소통과 협업' 등으로 알려져있다.2024년 순이익이 8,0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음에도, 그 이면에는 고질적인 손해율 리스크와 KB금융지주에 종속된 지배구조의 한계라는 두 가지 핵심 문제가 잠

  • [진단_금융지주 ①KB금융] 은행주 대장의 명성 흔들?… 양종희 KB금융, 고질적 NIM 하방 압력과 비은행 포트폴리오 리스크 해결해야

    2024년 말 기준, 보유자산 760조 원 수준으로 알려진 KB금융(대표이사 양종희)은 5대 금융지주사(KB, 신한, 하나, 농협, 우리) 중 1위를 기록하며, 가장 큰 자산 보유규모를 굳건히 자랑하고 있다. 그런 KB금융그룹이 최근 주식 시장에서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표면적으로는 견조한 자산 성장세와 안정적인 배당 정책으로 '은행주 대장'으로서의 면모를 유지하는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만성적인 순이자마진(NIM) 하방 압력과 잠재된 비은행 포트폴리오 리스크라는 두 가지 핵심 문제점이 내재되어 있다

  • [진단_디지털보험 ①캐롯손해보험] 문효일號 캐롯손해보험, 보험수익 4,800억에도 재무지표는 '적자 고착'…한화에 흡수 소멸

    캐롯손해보험(대표이사 문효일)은 화재보험 및 자동차보험상품 판매를 주요 영업 목적으로 2019년 5월 국내 최초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표방하여 설립되었다.한화손해보험의 종속회사로, 2024년 기말 기준 한화손해보험이 59.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티맵모빌리티가 10.7%, 카발리홀딩스투자주식회사가 8.4%를 보유했으나 한화손해보험이 합병을 위해 지분을 매입하면서 2025년 5월 말 공시한 바에 따르면 기준 보통주를 98.3%까지 확보했다.새 행정부 출범 이후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상법개정안의 입법이 가시화되는 가운

  • [금융의 호랑이_서옥원 NH농협캐피탈 편] 급증하는 대손충당금 적립액과 연체율로 자산 건전성에 대한 우려 가중

    NH농협캐피탈은 NH농협금융의 자회사로서 2007년 3월에 설립되어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할부금융업, 신기술 사업금융업, 시설대여업, 자동차 임대업(렌트카)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최근 보호무역주의 기조의 확산과 무역전쟁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인터넷 전문은행도 활성화되며 금융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NH농협캐피탈의 매출액은 매년 상승하는 모습이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21년 이후로 하락하고 있다. 또한 매출액의 성장세를 상회하는 연체 금액의 상승률로 인하여 자산 건전성은 뒷전으로 제쳐둔 것

  • [금융의 호랑이_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편] 정체기에 접어든 업황 속 성장동력 부재와 유리천장 임직원 논란

    NH농협손해보험은 2012년 3월에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공제사업 부문에서 물적 분할되며 설립되었다. 보험업법에 따른 손해보험업, 제3보험업 및 재보험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타 손해보험사와는 달리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등을 취급하고 있다.손해보험 시장은 경제성장률 둔화와 인구증가율 저하로 인하여 보험 수요가 축소되고 있으며 시장의 높은 성숙도 등으로 인하여 산업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게다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기에 손해보험의 업황은 불안한 상황으로 판단된다.이러한 경제적인 배

  • [금융의 호랑이_윤병운 NH투자증권 편] 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 속 IB·해외 사업 수익 다변화에 집중

    NH투자증권은 수탁수수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 강화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은 지속하고 있다. 2024년 3분기 누적 순영업수익 중 수수료 수익과 운용 수익이 균형을 이루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위탁매매(Brokerage) 부문이 수수료 수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삼성·KB와 격차 확대···점유율 경쟁 '고전'NH투자증권은 삼성증권 못지 않은 브랜드 파워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수탁수수료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데 고전하고 있다. 공시

  • [금융의 호랑이_장원재,김종민 메리츠증권 편] 리테일 강화 승부수 던진 메리츠증권··캐피탈 리스크 ‘걸림돌’

    메리츠증권은 1973년 서울 남대문로2가 한진빌딩에서 한일증권으로 설립되어 1992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2000년 미국 푸르덴셜 아시아 계열사 PAMA가 최대주주 지위를 얻어 사명을 메리츠증권으로 바꾸고 한진그룹에서 분리되었다.최근 주식거래 수수료와 달러 환전 수수료에 대해 전면 무효화를 내거는 승부수로 리테일 부문의 강화에 나선 메리츠증권은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7,447억원, 순이익 5,4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다.그러나 자회사인 메리츠캐피탈의 부진으로 수익성이 다소 훼손되었으며 보유

  • [금융의 호랑이_김성환 한국투자증권 편] ‘1조클럽’ 한국투자증권··성장 지속 위한 리스크 관리 이목 집중

    국내 5곳뿐인 초대형 IB 중 하나인 한국투자증권이 2024년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결 기준 2024년 3분기의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증권사 중 첫번째 1조 클럽을 달성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러한 눈부신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여 향후 한국투자증권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순이익 1조 돌파···영업수익은 여전히 감소세2022년에는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시장에 불안감이 확산되며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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