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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_디지털보험 ⑤하나손해보험] 배성완號 개편 1년, 역량 시험대… 체질개선 통한 재도약 나서나
하나손해보험(대표이사 배성완)은 손해보험 및 이의 재보험과 보험금지급을 위한 재산의 운용을 주요 영업목적으로 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계열회사이다.하나금융지주가 지분 91.44%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8.56%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가지고 있으나 잔여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하나손해보험이,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공제회가 가지고 있어 사실상 지분 전량이 하나금융지주의 통제 아래 있다.2020년 더케이손해보험이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하나손해보험으로 사명이 바뀌었다. 그룹은 하나손해보험을 품은 후 사업을 이어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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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_디지털보험 ④카카오페이손해보험] 장영근 대표의 확장 전략, 이익전환은 언제쯤?... 6배 늘어난 매출 뒤에 가려진 482억 적자, 비용 구조 개선 시급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이사 장영근)은 2021년 설립된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카카오페이가 지분 전량을 보유한 카카오페이의 종속회사이며, 디지털 기반의 생활밀착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이다.2023년 7월에 취임한 장영근 대표이사는 글로벌 인슈어테크 회사인 볼트테크와 글로벌 컨설팅사 등에서 상품 및 서비스를 주도해온 IT 기반 사업 개발 및 운영 전문가이다.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2022년 첫 상품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해외여행보험, 휴대폰보험, 운전자보험, 영유아보험, 초중학생보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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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_디지털보험 ③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김영석의 교보라이프플래닛, 수익성 없이 자본만 탕진…모회사 의존 심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김영석)은 2013년 9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생명보험사이다. 교보생명보험의 계열회사로서, 교보생명보험이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주식 전량을 소유하고 있다.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출범 이후 적자가 지속되며 결손금이 누적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해 모회사 교보생명이 지속적으로 자금 수혈을 하는 순환이 반복되고 있다.최근 다수의 디지털 보험사들이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가운데, 그룹 차원의 지원 없이 스스로 이익을 내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있는지를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적자와 자금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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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_디지털보험 ②신한EZ손해보험] 강병관 대표 3년차, 손실 커져도 일단 디지털로… 신한금융의 부담으로 전락한 EZ손해보험
신한EZ손해보험(대표이사 강병관)은 2003년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으로 출범한 회사로,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에서 2022년 신한금융지주가 94.54%의 지분을 410억 원에 인수함에 따라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다.신한금융지주는 보험금융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기존의 사업들과의 시너지도 기대한 결정이라고 밝혔다.신한EZ손해보험의 강병관 대표는 신한금융그룹 출신이 아닌 외부 전문가로, 2022년 신한EZ손해보험 출범과 함께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2024년 12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수익성 개선 과제를 안고 연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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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_외식업계 ③대산에프앤비] 경영적,재무적 혼란에 생존 불확실.. 신뢰 회복하고 반등할까
대산에프앤비는 1990년 설립되어 200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프랜차이즈 및 식자재 유통 기업이다.미스터피자 브랜드를 운영하다가 23년 지배력을 잃었다. 2021년 대산포크를 흡수합병하며 식품 가공·유통 사업으로 전환했다. 현재 주요 사업은 육류 가공 및 유통으로, 대전에 거점을 두고 식육포장처리업을 운영하고 있다.최근들어 최대주주가 잦은 변동을 겪었으며, 2023년 말 상호를 디에스이엔에서 대산에프앤비로 변경한 이후에도 경영권 분쟁과 대표이사 교체가 지속되고 있다.특히 2024년에는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경영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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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_외식업계 ②선샤인푸드] 여러 브랜드 등에 업고서도 존속 가능의 기로.. 외식업계 IPO 괜찮나
선샤인푸드는 2006년에 설립되어 2017년 SPAC(기업인수목적회사)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백제원, 한라담, 연안식당 등의 직영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24년 11월 디딤이앤에프에서 선샤인푸드로 상호를 변경하였다.여러 브랜드의 성공에 힘입어 상장까지 성공했던 선샤인푸드는 경영 악화가 이어지고 최대주주가 자주 교체되는 내홍을 겪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는 2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 단독 최대주주의 지분율을 8.21%에서 6.74%로 낮추고, 7.47%의 지분율만으로 최대주주의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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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_외식업계 ①교촌에프앤비] 치킨에서 식품으로, 국내에서 해외로의 확장 모색
교촌에프앤비는 1999년 설립되어 202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교촌치킨'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사업은 국내 프랜차이즈, 글로벌 사업, 유통 사업 및 수제맥주 신사업으로 구분된다. 국내 시장에서는 가맹점에 닭고기, 소스, 전용 기름 등의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형태의 사업을 영위하고, 해외에서는 직영 또는 지역 업체에 운영권을 주고 로열티를 수취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최근에는 수제맥주와 막걸리, 장류 등의 발효 시장에도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도 추진하고 있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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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_한식프랜차이즈⑫ ㈜다른] 고물가시대 호황 맞은 즉석떡볶이 ‘두끼’.. 해외서도 잘나가네…
[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 고객이 직접 재료를 선택해 조리하는 셀프 방식의 무한리필 즉석 떢볶이 브랜드인 ‘두끼’는 ‘주식회사 다른’ 에서 대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2015년 설립되었다. 고대안암동에 2014년 처음 매장을 설립하였으며 1년 만에 국내 50호점을 돌파하면서 초기부터 떡볶이 열풍을 일으켰다.이듬해 ㈜다른 법인 설립 이후 가맹점을 꾸준히 확장하면서 2024년 기준 국내 250여 개 매장과 해외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에도 마스터 프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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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_한식프랜차이즈⑪ 올에프엔비]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 신규 가맹점 증가하지만 수익성 확보와 부채관리는 어쩌나
[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⑪ 올에프엔비] 주식회사 올에프엔비(올F&B)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인 족발야시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왔다. 2016년에 족발야시장 브랜드를 론칭한 이래, 2023년 기준으로 국내외에 32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4년 연속 선정되고 올해까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창업 첫 해를 제외하고 매년 40~60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 할 정도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호불호 없는 기본 메뉴와 꾸준한 연구 및 개발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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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_한식프랜차이즈⑩] 원할머니보쌈의 원앤원, 배당없이도 고액수익의 오너 리스크와 감소추세 접어든 원앤원 프랜차이즈
[진단_한식프랜차이즈⑩원앤원] 국내 보쌈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1975년, 청계 8가 황학동에 소박한 보쌈집으로, 1998년부터 원앤원㈜ 이라는 회사에서 프랜차이즈로 시작되었다. 현재 창립 27주년을 맞는 원앤원㈜은 ‘원할머니 보쌈족발’ 뿐 아니라, ‘박가부대&치즈 닭갈비’, ‘감탄계 숯불치킨’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해가며 국내 외식 산업을 성장시키고 있고, 전통적인 한국 음식인 보쌈을 현대적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한 메뉴를 제공하며, 고품질의 국내산 돼지고기와 숙성된 김치를 사용하는 것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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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_한식프랜차이즈⑨] 전국 540여개 가맹점 보유한 ‘고봉민김밥인’..외형성장에 의문이 드는 이유
[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⑨_고봉민김밥인] 국내 김밥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은 ‘고봉민김밥인’은 ㈜케이비엠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2009년 부산광역시에서 부산용호본점을 시작으로 “안전하고 정직한 먹거리” 라는 슬로건으로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보공개서 기준 전국에 534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며 각 가맹점들의 평균 매출액은 약 3억 1,175만원으로 경기 지역에서 약 3억 9천만원 가량의 연평균 매출, 월평균 기준으로는 약 3,246만 원에 달하며 순수익률은 약 23%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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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⑥] 채선단, 매출은 소폭 상승하는데, 영업이익은 제자리..성장에 한계인가
[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 대한민국 샤브샤브의 대표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채선당’(김익수 대표)은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소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고기, 해산물, 채소 등의 다양한 재료를 선택할 수 있으며 건강하고 깔끔한 이미지의 샤브샤브 전문점을 바탕으로 전국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배달 시장의 성장에 따라 배달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채선당은 국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 한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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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⑤] ‘신마포갈매기’로 성장한 ㈜디딤이앤에프… 최근 경영권 분쟁 종결하며 부진한 실적 만회할까
[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 육류구이 프랜차이즈 ‘신마포갈매기’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외식 사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디딤이앤에프는 2006년 설립되어 2017년 한화에이씨피씨스팩과 합병하며 코스닥 시장에 사장하였다. ‘신마포갈매기’를 비롯하여 ‘연안식당’, ‘고래식당’ 등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며 이 뿐만 아니라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직영 음식점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디딤이앤에프는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음식점 브랜드와 달리 뛰어난 맛과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가성비를 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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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④] ‘두찜’으로 성공한 ㈜기영에프앤비..가맹점주와의 상생 전략 및 높은 특수관계 거래는 숙제
[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 ㈜기영에프앤비는 찜닭 전문점 ‘두찜(두마리 찜닭)’, ‘떡참(떡볶이 참 잘 하는 집)’,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등으로 국내에서 성공한 한식프랜차이즈 기업 중 하나로, 2022년에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한식 카테고리에서 매출액과 주문 건수 1위를 달성할 만큼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다. 가장 먼저 찜닭 전문 브랜드 ‘두찜’으로 성공하여 2021년 ‘떡참’, 2022년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공정위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각 브랜드의 전국 가맹점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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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③] 본죽 가맹점 통해 번 돈, 매년 30억씩 가족 배당으로? 본아이에프, 특수관계사 일감 몰아주기 이슈도 여전…
[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는 국내에서 잘 알려진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중 하나로, 현재 ‘본죽’과 같은 한식 브랜드를 5개 운영하고 있다. 2004년 7월 설립되어 본죽을 시작으로 현재는 본죽&비빔밥카페, 본도시락, 본설렁탕, 본우리반상 등 여러 브랜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을 제공하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성장해 왔다. 이러한 목표는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브랜드로 확장하는 데 큰 기여를 하면서 2023년 말 기준 연매출 4,500억원과 영업이익 200억원을 돌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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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②] 최근 5년 지속성장한 도시락 전문점 ‘한솥’… 오너 2세 경영권 승계 이뤄지나
[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 주식회사 한솥은 1989년 4월 설립되어 식품가공 판매점의 경영 및 프랜차이즈 경영에 관한 지도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대표이사이자 창업자인 ‘이영덕’은 일본 도시락 전문 업체 ‘혼케 가마도야’ 본점 및 지점에서 도시락 관련 노하우를 터득하여 1993년 7월 종로에 한솥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1997년 100호점, 2012년 600호점을 넘어 2020년 730호점까지 확장, 2021년에는 매출 1,000억을 달성하였다. 대표이사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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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①] 완전자본잠식 빠진 차돌박이 이차돌의 ‘다름플러스’..수익성 개선 시급
[뉴스워커_진단_한식프랜차이즈] 다름플러스는 종합외식기업으로, 대표적으로 ‘이차돌’이라는 차돌박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차돌’ 브랜드 외에도 감자탕 전문 브랜드 ‘패션감자탕’을 최근 ‘삼거리감자탕’으로 리뉴얼하였고, 제육볶음 전문 브랜드 ‘제육폭식’ 의 가맹점수를 확장하며 소비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다름플러스는 프랜차이즈업 및 음식료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여 2017년 7월 5일에 설립되었으며, 서울 강동구에 본사를 두고 있고 대표이사는 ‘이억불’이다.다름플러스는 ‘이차돌’ 브랜드를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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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커_더 자세한 진단] 생활맥주, 기업공개 절차 돌입한 데일리비어, 폐점률 3년 평균 업계 상위권..
[뉴스워커_더 자세한 진단] 데일리비어는 2016년 설립돼 프랜차이즈 유통업 및 외식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기업공개에 나선 바 있다. 최근 생맥주, 기타 주점 프랜차이즈의 매출액이 다른 업종에 비해 큰 증가 폭을 보여 데일리비어의 브랜드 생활맥주도 호실적을 내고 있다. 그러나 3년 평균 폐점률이 13.9%로 다른 경쟁사에 비해 폐점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아울러 상환우선주부채 등으로 부채비율이 360%를 초과해 재무 건전성 지표가 악화했다. 투자자들의 상환권 행사 시 부담해야 할 재무 리스크가 커진 셈이다.폐점률 3년 평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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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진단] 피자알볼로 이재욱 대표의 또 다른 계열사, 피자 도우 공급으로 20억원 이상 매출 올려..
[뉴스워커_더 자세한 진단] 2010년 7월 설립된 알볼로에프앤씨는 상품 도소매업을 주요 업종으로 하고 있으며 목동버거, 피자알볼로 두 개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가맹점이 피자 판매에 꼭 필요한 피자 도우를 가맹 본부가 아닌 기타의 특수관계기업인 알볼로푸드시스템이 맡고 있어 일감 몰아주기 관련 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한편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가 냉동 피자의 등장 등으로 위기에 봉착하자 알볼로에프앤씨 역시 실적 악화를 맞이했다. 이로 인해 재무 구조가 악화했음에도 이재욱 대표 외 특수관계인들이 적자에도 배당을 챙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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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마케팅 작년 비용만 약 195억원, 치킨 가격도 수차례 올려...홍경호 회장 일가는 실적 상관없는 배당 지급에 빵빵한 수익..[뉴스워커_치킨 프랜차이즈 진단③ 지앤푸드]
[뉴스워커_진단_치킨 프랜차이즈③ 지앤푸드] 치킨 프랜차이즈 유통업, 상품연쇄화사업, 외식사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하는 지앤푸드는 굽네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굽네치킨이 가격을 인상해 소비자 부담을 늘렸는데 그 배경에 막대한 마케팅 비용도 한몫한 것으로 추측된다. 가격을 인상하며 수익성 방어에 나섰지만 실패해 영업이익률 등이 연이어 낮아졌지만 홍경호 지앤그룹 회장 일가는 지속적인 고액의 배당 수익을 받아갔다.• 마케팅 비용만 지난해 약 195억원으로 업계 최고액.. 치킨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굽네치킨은 지난해 두 차례 치킨 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