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 발타 한화파워시스템 대표이사
     라피 발타 한화파워시스템 대표이사

1997년 설립된 한화파워시스템(대표이사 라피 발타)은 가스터빈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장비 분야에 진출하여 현재 전 세계 8,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보유한 에너지 장비 전문 기업이다. 2017년 독립 회사로 출범한 이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으며, 2022년에는 한화임팩트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고속 회전기기 설계·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공정용 압축기, 발전설비, 수소·이산화탄소 압축 시스템 등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공급하며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 매출원은 압축기 장비 사업이며, 발전 설비 및 에너지 솔루션 분야로 확장하고 있지만, 이런 포지션은 고정비가 높고 기술 리스크가 존재하는 장비산업 특성과 궤를 같이 한다.

외국인 CEO 첫 기용... 글로벌 전략 앞서 내부 적응력 시험대

한화파워시스템은 지난 8월 말 첫 외국인 CEO 선임을 통해 미국 내 수소 에너지 전환 시장에 주목하며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압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 기사는 유료회원 전용기사입니다.

뉴스워커 인사이트는 유료회원제로 운영되는 서비스입니다.(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본 기사는 회원전용 기사로, 전체 기사를 읽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가입하신 회원님께서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료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