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코리아는 현재 글로벌 경기 둔화,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한 악재와 재무적인 불안 요소를 보여주며 유아동 관련 사업에 대하여 높아지고 있는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토박스코리아는 현재 글로벌 경기 둔화,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한 악재와 재무적인 불안 요소를 보여주며 유아동 관련 사업에 대하여 높아지고 있는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2012년 1월 설립된 토박스코리아(대표이사 윤여준)는 유아동 전문 패션기업으로, 프리미엄 유아동 슈즈 셀렉숍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과 자사 브랜드 제품을 유통·판매하고 있다.

종속기업을 통해 아동 의류를 제조하고 판매하며, 2022년에는 '슈슈앤쎄시' 의 상표 및 영업활동권을 인수해 화장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24년 11월 윤여준 대표가 토박스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이전에는 신우회계법인에서 근무했으며,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윤 대표의 선임은 기존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토박스코리아는 새로운 경영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최대주주인 이선근 전 대표이사는 2024년 초에 비해 0.39%의 지분을 늘린 17.69%의 지분을 보유하며 최대주주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 외에도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총 20.07%다. 이 밖에도 금응국제무역유한회사가 12.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토박스코리아는 백화점 58개, 아울렛 19개, 쇼핑몰 10개, 대리점 24개 등 총 111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 신발 셀렉숍 가운데 가장 많은 매장에 입점해 있다.

이 기사는 유료회원 전용기사입니다.

뉴스워커 인사이트는 유료회원제로 운영되는 서비스입니다.(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본 기사는 회원전용 기사로, 전체 기사를 읽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가입하신 회원님께서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료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