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빅튜라의 대주주는 JKL사모펀드로, 그의 업무집행자인 JKL파트너스에게 자산 운용을 맡기고 있다. JKL은 2019년 롯데손해보험 인수 후 기업가치 제고 작업을 거쳐 매각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매각 과정이 난항을 겪으며 장기화되고 있다. [본문 중에서]
최대주주 빅튜라의 대주주는 JKL사모펀드로, 그의 업무집행자인 JKL파트너스에게 자산 운용을 맡기고 있다. JKL은 2019년 롯데손해보험 인수 후 기업가치 제고 작업을 거쳐 매각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매각 과정이 난항을 겪으며 장기화되고 있다. [본문 중에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1946년 5월 설립된 유서 깊은 손해보험사로, 화재·해상·자동차·재보험·제3보험 등 손해보험업 전반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197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롯데손해보험은 2019년 빅튜라 유한회사가 최대주주로 등장한 이후 대표이사가 수차례 변경되다가 현재는 2022년 선임된 이은호 대표이사가 직책을 유지하고 있다.

이은호 대표는 197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 및 인시아드(INSEAD) MBA 출신이며, 삼성전자, 올리버와이만, AT커니, PwC컨설팅을 거친 금융·컨설팅 전문가로서, 2019년 롯데손해보험에 합류했고, 2019년 상무, 2022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후 2024년 연임되었다.

등락 큰 영업실적.. 포트폴리오, 언더라이팅 등 쇄신 의지

2024년의 보험영업수익은 2조 243억 원, 보험영업비용 1조 8,465억 원으로 보험손익 1,778억 원의 흑자를 실현했다. 그러나 투자손익이 1,468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3,754억에서 311억 원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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