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본(대표이사 박명하)은 지역 최대 민영방송인 KNN방송국이 출자한 라이프 케어 전문 기업으로 2009년 1월 설립되어 뷔페, 예식, 상조에 관련된 용역 및 물품제공 및 관련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4년 기말 기준 57.78%를 보유한 허준 전 대표가 최대주주이며, 이어 기타 주주들이 19.83%, 5.00% 등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 침체에 상조 경쟁력 필요한데.. 웨딩은 늘고 상조는 정체

2024년 더리본은 전년 대비 개선된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4년 영업수익은 867억 원으로, 23년의 838억 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웨딩 매출이 185억에서 232억 원으로 크게 성장하며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반면, 뷔페 매출은 동기간 369억에서 347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고 상조 매출과 상품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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