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은 현금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창출해내는 상조 회사의 특성상 최근 다양한 사업으로의 확장과, 대여 등 적극적인 자산 운용이 나타나며 일각에선 선수금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본문 중에서]
대명스테이션은 현금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창출해내는 상조 회사의 특성상 최근 다양한 사업으로의 확장과, 대여 등 적극적인 자산 운용이 나타나며 일각에선 선수금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본문 중에서]

대명스테이션(대표이사 최성훈)은 2010년 12월 대명라이프웨이로 설립된 후 여러 차례 상호 변경을 거쳐 2016년 현재의 사명이 되었다.

강원도 홍천에 본사가 있고 상조서비스 뿐 아니라 부동산 개발, 임대, 투자 등의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례식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2023년 6월 거제 백병원에, 2024년 3월 군산에 아임레디 장례식장을 개장하여 운영 중이다.

소노인터내셔널 서준혁 회장이 최대주주이며, 특수관계자들과 함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명홀딩스가 최대주주였으나, 현재는 서준혁 회장이 개인 자격으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대명스테이션은 2024년 부동산 사업 부문의 매출 급증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했지만, 영업으로 인한 수익이 부채인 선수금으로 기록되는 제도 아래, 부채총계가 자산총계를 초과하는 상태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매각으로 인한 매출 급등에도 결손금은 소폭 반등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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