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하 대표는 교원그룹 장평순 회장의 장남으로, 과거 교원라이프의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단기간에 큰 폭의 선수금 증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2024년 초 교원라이프 대표로 재선임되며 한 번 더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본문 중에서]
장동하 대표는 교원그룹 장평순 회장의 장남으로, 과거 교원라이프의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단기간에 큰 폭의 선수금 증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2024년 초 교원라이프 대표로 재선임되며 한 번 더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본문 중에서]

교원라이프(대표이사 장동하)는 2010년 9월 설립된 장례식장, 장의서비스, 장의용품 제조 등을 영위하는 상조업체로 현재 프리드라이프, 보람상조 등과 업계 선두에 위치해 있다. 최대주주인 현 장동하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자가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

장동하 대표는 교원그룹 장평순 회장의 장남으로, 과거 교원라이프의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단기간에 큰 폭의 선수금 증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2024년 초 교원라이프 대표로 재선임되며 한 번 더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치열한 경쟁에 마케팅 비용 급증... 영업수익 성장에도 이익은 적자전환

교원라이프의 영업수익은 2023년 약 1,849억 원에서 24년 2,048억 원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동기간 영업비용이 1,846억에서 2,337억 원으로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2.4억이었던 영업이익이 290억 원의 영업손실로 전환되었다.

영업손실의 주된 원인은 종속회사의 일시적인 실적 부진 및 대손상각비와 광고선전비의 급등에서 찾을 수 있는데, 회수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채권에 대해 설정하는 대손상각비가 14억 원에서 79억 원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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