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1977년 대한투자신탁으로 설립 등기하고 1977년 2월 영업을 개시하였다. 2000년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사명을 변경 이후 2003년 6월 대한투자증권으로 다시 사명을 변경했다.
2005년 12월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이 되면서, 2007년 6월 하나대투증권으로 사명을 변경, 최종적으로 2022년 7월 1일 하나증권 다시 한번 사명을 바꾸며 오늘날에 이르게 됐다.
현재 하나증권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투자 관련 매매,중개,자문,일임,신탁업을 영위하며,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역대급 실적... 수치로는 흑자 기록, 속내는 신중
하나증권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6,491억, 영업이익 958억 원을 발표했다. 다만 분기별 흐름과 수익성 항목을 자세히 보면 자산관리·브로커리지 의존, 매매평가익의 변동이 수익성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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