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전통 학습지 시장이 주 매출원임에 따라 AI, 디지털 등으로의 전환에 따른 시장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지 못하며 매분기 적자와 흑자를 반복하는 등 불안정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본문 중에서]
대교는 전통 학습지 시장이 주 매출원임에 따라 AI, 디지털 등으로의 전환에 따른 시장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지 못하며 매분기 적자와 흑자를 반복하는 등 불안정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본문 중에서]

우리에 ‘눈높이 교육’으로 친숙하게 알려져 있는 대교(대표이사 강호준)는 1986년 12월에 설립되어 학습지의 출판,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교육 및 문화기업이다.

주요 사업부문은 교육서비스사업으로 온ㆍ오프라인 학습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교, 유초등 교육기관 프로그램 제공 및 영유아 예체능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대교에듀캠프, 교육출판사업 키즈스콜레, 디지털 교육 플랫폼 개발 디피니션, 학원전문 서비스업 대교에듀베이션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국내 서비스 사업이 전체 매출의 93%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교, 대교에듀캠프 등이 해당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학력인구 감소,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 부족으로 대교의 최근 기업 실적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출의 불안정성으로 내민 ‘신 운영체계안’... 스스로 궁지에 내몰아

대교는 전통 학습지 시장이 주 매출원임에 따라 AI, 디지털 등으로의 전환에 따른 시장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지 못하며 매분기 적자와 흑자를 반복하는 등 불안정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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