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는 계약을 연장하면서 별도로 2027년에 국내 소비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한국 지사를 설립한다고 한 것이다. 이러한 선언은 뉴발란스가 한국의 직접 진출 전까지 계약을 유지하다 2027년에 직접 진출 후 투 트랙(Two-Track)으로 사업을 하다 계약 종료 후 독립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뉴발란스는 계약을 연장하면서 별도로 2027년에 국내 소비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한국 지사를 설립한다고 한 것이다. 이러한 선언은 뉴발란스가 한국의 직접 진출 전까지 계약을 유지하다 2027년에 직접 진출 후 투 트랙(Two-Track)으로 사업을 하다 계약 종료 후 독립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최종양,조동주)는 이랜드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의류 및 패션잡화의 제조 및 도소매업과 백화점 및 할인점 등의 유통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비상장 기업이다.

패션 부문에서는 SPAO, 뉴발란스, WHO.A.U 등 약 40여 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 진출해 있고, 리테일 부문에서는 NC백화점·뉴코아 아울렛 등을 운영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멀티채널 전략을 전개한다.

매출 비중으로는 패션부문이 약 60~65%, 유통부문이 약 30% 내외, 기타 렌탈 외식 사업 등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패션부문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에 나서고 있는 이랜드월드는 국내 의류업계 1위의 브랜드 인지도를 차지하고 있으나, 내실을 살펴보면 몇가지 위험 시그널이 감지 되고 있다.

늘어나는 재무 지표 악화로 회사채 수요 예측 결과 알 수 없어

이랜드월드는 앞서 언급한대로 뉴발란스 등을 기반으로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하고 있지만, 높은 이자비용 부담으로 연간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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