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대표이사 박지만)는 1987년에 설립되어 2000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산화철 제조 및 에너지환경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소재사업, 태양광 발전사업에 이어 최근에는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전자파 흡수재 등 신성장 분야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주)EG테크, (주)EG메탈, (주)에너지파크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으며 이들은 설비운영과 전기사업, 금속 중계무역 및 폐기물 처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현 EG의 대표이사인 박지만 회장으로 2024년 기말 기준 24.2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특수관계인을 합쳐도 24.36%에 불과하다. 5% 이상 주주는 최대주주 한 명으로 소액주주의 지분율이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다.
바이든 행정부 당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진행되던 시기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의 수출 규제를 중국이 발표하자 그 대체재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EG가 주목받은 바 있다.
이 기사는 유료회원 전용기사입니다.
뉴스워커 인사이트는 유료회원제로 운영되는 서비스입니다.(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본 기사는 회원전용 기사로, 전체 기사를 읽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가입하신 회원님께서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진단_금속제조 ④티플랙스] 김영국 대표, 야심찬 사업 다각화 포부 이후 아직 잠잠... 오히려 줄어드는 매출
- [진단_금속제조 ⑤문배철강] 때맞춘 중국산 관세 조치... 이창환 대표, 실적 개선을 위한 준비는 충분히 되어있는가?
- [진단_금속제조 ③대양금속] KH그룹의 경영권 인수 시도에 길어지는 분쟁... 멈춰선 성장, 줄어들 기미 없는 결손
- [진단_디지털헬스케어 ⑥딥노이드]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 적자와 기대 사이에 선 의료 AI… 기술은 성장했지만, 실적은 제자리
- [진단_게임업계 ①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개발자 김창한 대표, 역대 최고 실적 달성···신작 '인조이'로 내부 개발 역량 증명 가능할까?
- [진단_신재생에너지 ②HD현대에너지솔루션] 아직 부족한 실적 “기술력만으론 버틸 수 없다”…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태양광 산업’
- [진단_반도체소재 ⑥어보브반도체] 최원,김경호 각자대표 체제 2년... 대규모 영업적자에 현금 유출 가속, 재무 건전성 우려 커져
- [진단_포장재 ⑧한국팩키지] 높은 내부지분율 보유 단재완회장 일가, 사업 안정성에도 성장 한계... 미래 위한 기술 투자 부족해 보여
- [진단_금속제조 ⑦삼보산업] 선거철에 돌아온 일시적 주가 급등.. 이태용 대표, 막대한 부채 해결이 먼저
- [진단_금속제조 ⑧한주에이알티] 윤정호의 한주에이알티, 143억 매출 속 100억 순손실, 잦은 대표 교체와 다각화의 위기
- [진단_뷰티&헬스 ①청담글로벌] 최석주 대표의 사익 추구 및 지배구조 투명성 논란… 주주가치는 뒷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