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달대행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생각대로’ 브랜드로 잘 알려진 로지올(대표이사 채헌진)은 업계의 혁신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2년 8월 설립된 로지올은 ‘세상의 모든 물류를 배송한다’는 포부를 담아, 전국 단일 브랜드 ‘생각대로’를 앞세워 라스트마일(Last-mile) 딜리버리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았다.
로지올은 월평균 1,600만 건 이상의 배달을 처리하며, 2022년 연간 1억8,500만 건의 주문 실적을 기록하는 등, 단기간 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배달앱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로지올은 가맹 대행점과의 협업, 라이더 관리 시스템, AI 기반의 배차 알고리즘 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성장세 속의 불안요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악화의 이중구조
이 기사는 유료회원 전용기사입니다.
뉴스워커 인사이트는 유료회원제로 운영되는 서비스입니다.(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본 기사는 회원전용 기사로, 전체 기사를 읽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가입하신 회원님께서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진단_B2C교육 ①클래스101] 구조조정 끝에 얻은 첫 흑자…공대선 대표, 위기를 기회삼아 혁신과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까?
- [진단_B2C교육 ②에듀윌] 양형남號 에듀윌, 826억 매출 반토막, 70% 인력 감축.. 흑자 전환의 속내는
- [진단_금속제조 ⑤문배철강] 때맞춘 중국산 관세 조치... 이창환 대표, 실적 개선을 위한 준비는 충분히 되어있는가?
- [진단_디지털헬스케어 ⑥딥노이드]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 적자와 기대 사이에 선 의료 AI… 기술은 성장했지만, 실적은 제자리
- [진단_신재생에너지 ②HD현대에너지솔루션] 아직 부족한 실적 “기술력만으론 버틸 수 없다”…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태양광 산업’
- [진단_신재생에너지 ①한화솔루션] 한화그룹 계열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 美 투자 확대 속 수익성 '흔들'…中 공세에 재무 건전성도 경고등
- [진단_유아동업계 ②남양유업] 김승언 대표, 자사주 소각으로 가린 매출과 재무 불안은 어쩌나
- [진단_건강기능식품 ⑤아미코젠] 박철 대표, 적자 늪과 주주 반발..부족한 리더십 때문인가
- [진단_B2C외식 ④비알코리아] 도세호 대표 체제, 비알코리아 ‘배스킨라빈스·던킨’ 동반 부진…경영 전략 전면 재검토 시급
- [진단_신재생에너지 ④에코바이오] 송효순 대표, 매출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실속’은 여전히 부족, 3년 적자 경고음
- [진단_B2C외식 ⑤삼송비엔씨] 박성욱 대표 변화의 갈림길, ‘빵지순례’ 신화의 명암…880% 부채의 늪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