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7월에 설립된 한농화성은 계면활성제 제조업을 영위하며 2003년 1월 주식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군산과 안양을 본사와 본부의 소재지로 삼고 군산공장(군산시), 대산공장(서산시)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회사가 제조하고 있는 화학 제품은 글리콜에테르와 계면활성제다. 글리콜에테르는 1991년 국내 최초로 생산해 뛰어난 기술력과 업적을 보였다.
경영 목표는 친환경 종합 정밀화학 회사로 거듭나는 것이다. 목표에 맞춰 친환경 경영 및 품질관리, 안전보건 문화를 고수하고자 ISO9001(품질), ISO14001(환경), KOSHA 18001(안전보건)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사람과 환경의 조화를 지키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위험을 평가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미래에 닥칠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마련해 둔다면 위기는 최소화하고 오히려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는 뜻으로 임기응변의 자세를 강조한다.
한농화성은 제품 생산 시 투입 되는 고비용이 매출 호전의 발목을 잡아 당기순이익 증감률은 거대한 파도와 같은 기폭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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