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늘었으나, 현재는 관심 저하와 성숙한 플랫폼의 부재에 대한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 [본문 중에서]
위지윅스튜디오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늘었으나, 현재는 관심 저하와 성숙한 플랫폼의 부재에 대한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 [본문 중에서]

위지윅스튜디오는 2016년 설립된 CG(컴퓨터 그래픽), VFX(시각 특수효과) 및 콘텐츠 제작사다. 영화, 드라마,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을 주력으로 하며, 2018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2021년 게임회사 컴투스가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24년 3분기 기준 지분 38.05%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및 IP(지식재산권) 기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메타버스와 CG/VFX 사업의 성장이 둔화되고 제작비가 증가하면서 최대주주 컴투스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다.

사업부 망라한 매출 감소 직격탄에 영업손실 지속

위지윅스튜디오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늘었으나, 현재는 관심 저하와 성숙한 플랫폼의 부재에 대한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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