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보험(대표이사 남궁원)은 당초 1991년 6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생명보험사업에 대한 외국인투자인가를 받아 1991년 11월 프랑스생명보험으로 설립되었다. 수차례의 상호 변경후 2013년 5월 하나생명보험으로 재변경하였으며, 하나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생명은 2025년 상반기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와 투자 손익 흑자 전환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성공적인 흑자 전환을 이뤘다.
특히 보험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하는 등 긍정적 실적을 달성했는데, 이는 효율적인 경영 전략과 디지털 채널 확장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연결된다는 평가이다.
투자자들 설레게한 호실적... 2024년 흑자전환 후, 무난히 실적유지 중
[자료출처: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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