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24년에는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경영권 분쟁 소송, 주식 거래정지 등의 악재가 이어지며 기업의 재무 안정성과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본문 중에서]
특히 2024년에는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경영권 분쟁 소송, 주식 거래정지 등의 악재가 이어지며 기업의 재무 안정성과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본문 중에서]

대산에프앤비는 1990년 설립되어 200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프랜차이즈 및 식자재 유통 기업이다.

미스터피자 브랜드를 운영하다가 23년 지배력을 잃었다. 2021년 대산포크를 흡수합병하며 식품 가공·유통 사업으로 전환했다. 현재 주요 사업은 육류 가공 및 유통으로, 대전에 거점을 두고 식육포장처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들어 최대주주가 잦은 변동을 겪었으며, 2023년 말 상호를 디에스이엔에서 대산에프앤비로 변경한 이후에도 경영권 분쟁과 대표이사 교체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경영권 분쟁 소송, 주식 거래정지 등의 악재가 이어지며 기업의 재무 안정성과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속되는 잡음 속 매출 증가에도 높은 원가율로 영업적자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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