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포스코, 이차전지에 오르내리는 포스코엠텍.. 수혜 여부 따져봐야

포스코엠텍은 낮은 이익과 불확실한 대외 여건을 마주한 가운데 연구개발이나 확장을 위한 노력은 희미해 포스코 전체의 성장만으로 앞으로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단언하기에는 의문점이 있다. [본문 중에서]
포스코엠텍은 낮은 이익과 불확실한 대외 여건을 마주한 가운데 연구개발이나 확장을 위한 노력은 희미해 포스코 전체의 성장만으로 앞으로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단언하기에는 의문점이 있다. [본문 중에서]

포스코엠텍(김진보 대표)은 포스코그룹 계열사로, 포스코에서 생산된 철강제품 포장과 알루미늄 탈산제 등 철강부원료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1973년 삼정강업으로 출발해 1997년 11월 상장했고, 2005년 포스코의 계열회사로 편입되었다.

24년 기말 기준 포스코가 보유한 지분은 48.85%로, 이를 통해 포스코홀딩스-포스코-포스코엠텍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가 갖추어져 있다.

최근 포스코그룹이 2차전지 소재 사업을 그룹 차원의 사업으로 삼으면서 포스코엠텍 또한 관련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이차전지 산업을 위한 광산 확보와 수산화리튬 공장 건설, 남미 소금호수 확보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자 리튬 가격의 변동성이 커질 때 포스코 계열사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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