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은 2025년 초 현재 파생상품 거래 손실과 전환사채 전환가액 하락, 단기차입금 변동 등 여러 재무적 이슈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최대주주의 보유 주식 대부분이 담보로 제공된 상황이 주목받고 있다. [본문 중에서]
엔켐은 2025년 초 현재 파생상품 거래 손실과 전환사채 전환가액 하락, 단기차입금 변동 등 여러 재무적 이슈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최대주주의 보유 주식 대부분이 담보로 제공된 상황이 주목받고 있다. [본문 중에서]

엔켐은 2012년 1월 설립된 2차전지 소재 분야의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전해액 등 전자재료와 전자재료의 부자재 제조, 판매를 주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오정강 대표이사가 14.7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정강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인 박수정 씨(0.07%), 와이어트그룹(6.71%)을 포함한 최대주주 일가의 총 지분율은 21.54%에 달한다.

엔켐은 2025년 초 현재 파생상품 거래 손실과 전환사채 전환가액 하락, 단기차입금 변동 등 여러 재무적 이슈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최대주주의 보유 주식 대부분이 담보로 제공된 상황이 주목받고 있다.

자기자본 40%에 육박하는 파생상품평가손실 발생...재무건전성 '위험 경보'

엔켐은 2025년 2월 내부결산 자료를 통해 4,519억 원에 달하는 파생상품 거래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5년 2월 21일 기준 자기자본(1조 420억원) 대비 43.3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기사는 유료회원 전용기사입니다.

뉴스워커 인사이트는 유료회원제로 운영되는 서비스입니다.(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본 기사는 회원전용 기사로, 전체 기사를 읽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가입하신 회원님께서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료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