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기 대비하여서는 개선된 양상을 보였으나, 여전히 적자를 유지중인 점은 회사의 비용구조에 문제점이 있음을 시사한다. 웅진씽크빅은 고질적으로 높은 부채 규모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은 여전한 난제로써 남아있다. [본문 중에서]
전분기 대비하여서는 개선된 양상을 보였으나, 여전히 적자를 유지중인 점은 회사의 비용구조에 문제점이 있음을 시사한다. 웅진씽크빅은 고질적으로 높은 부채 규모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은 여전한 난제로써 남아있다. [본문 중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종합적인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교육부문 기업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윤승현)은 2007년 웅진그룹의 인적 분할을 통해 설립되었고, 2007년 5월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 되었다.

설립 이래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에듀테크 사업부문을 통해 트렌드에 발 맞춰 성장해 왔으며, 2025년 8월에는 교육 상장사 브랜드 평판 2위(1위는 비상교육)에 선정되는 등 업계 단단한 입지를 입증하였다.

수년간 옥죄어 오는 부채비율의 압박, EBITDA 악화시켜

웅진씽크빅의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 영업이익이 -47%,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집계되었다.

전분기 대비하여서는 개선된 양상을 보였으나, 여전히 적자를 유지중인 점은 회사의 비용구조에 문제점이 있음을 시사한다. 웅진씽크빅은 고질적으로 높은 부채 규모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은 여전한 난제로써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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