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들어 주가 변동성이 커졌지만, 이는 실질적인 사업 개선이 아닌 외부 요인에 의한 일시적 현상으로 보이며, 잦은 경영권 변동과 실적 부진으로 2025년 현재 지속 가능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본문 중에서]
2025년 들어 주가 변동성이 커졌지만, 이는 실질적인 사업 개선이 아닌 외부 요인에 의한 일시적 현상으로 보이며, 잦은 경영권 변동과 실적 부진으로 2025년 현재 지속 가능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본문 중에서]

ES큐브(대표이사 안경환)는 1977년 6월 설립된 텐트 및 아웃도어 용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초기에는 부산에 기반을 두고 해외 텐트 시장에서 전문가용 고급 제품을 공급하며 성장했다.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된 이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주요 사업은 레저 및 기능성 텐트의 OEM·ODM 생산으로, 글로벌 브랜드인 스노우피크(Snow Peak), 콜맨(Coleman), 오가와(Ogawa), 국내 코오롱(Kolon), 코베아(Kovea) 등에 완성품을 공급한다.

중국과 베트남에 100% 지분 자회사 3개를 두고 해외 생산기지를 확보했으며, 제조 외에 금융(대부업)과 임대 사업을 병행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2021년 사명을 '라이브플렉스'에서 'ES큐브'로 변경한 이래, 한빛자산관리대부가 최대주주로 올라섰으나 캠핑과 아웃도어 산업의 사양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ES큐브는 매출 급감과 적자 전환이라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

2025년 들어 주가 변동성이 커졌지만, 이는 실질적인 사업 개선이 아닌 외부 요인에 의한 일시적 현상으로 보이며, 잦은 경영권 변동과 실적 부진으로 2025년 현재 지속 가능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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