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김성주 대표

BNK캐피탈(김성주 대표)의 올해 반기 당기순이익이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내실은 사정은 다르다. 벌어들인 수익 증가세보다 비용 증가세가 월등했기 때문이다.

등기 임원들에게 지급된 보수 금액은 국내 상위권 캐피탈사에 버금가는 높은 보수를 지급 중인 것으로 확인됬다. 수익 안전성을 위해 주력 금융 상품 전환도 나섰지만 성과는 석연치 않아 보인다.

기회의 땅 찾아 수익 노선 갈아탄 BNK캐피탈, 경미하게 상승한 실적 임원 보수로 환원시켜

2010년 7월 설립된 BNK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9년 임시주총 결과로 이두호 전 대표이사가 선임되어 2022년까지 회사 경영을 이끌었다. 2023년엔 김성주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되었다. BNK 캐피탈은 영업 연도 7년 차 운영하며 해외 소재지에 총 6개의 종속 회사(캄보디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와 국내 총 13개 지점을 설치했다.

[BNK캐피탈 국내 리스,할부 시장 점유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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