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인터내셔널 배은철(좌), 배수아(우) 대표
씨앤씨인터내셔널 배은철(좌), 배수아(우) 대표

1997년에 출범한 씨앤씨인터내셔널(배은철, 배수아 대표)은 색조 화장품의 제조 및 도매업을 27년째 영위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계 장수 기업이다. ODM 제조업계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기획부터 개발, 생산, 품질관리 및 출하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2013년 법인 전환을 기점으로 국내 공장 수 (수원,동탄,용인)를 늘렸고 중국에 법인을 세우며 규모를 키우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중에 있다. 올해 7월 배수아 대표가 취임하고 기존 배은철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제를 경영 방식으로 취하고 있다.

매출 실적 반등 했지만 분기 순이익은 곤두박질...부실한 재정 뒤로하고 글로벌 진출 계획은 이상 무!

씨앤씨인터내셔널 재무 성과 추이 (2023.9~2024.9)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올해 3분기 전자공시를 통해 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99% 감소해 저조한 성과를 발표했다. 매출액과 매출총이익, 영업이익은 각각 38%, 9%, 6% 증가한 741억 원, 118억 원, 71억 원이었지만 회사 경영 최종 성적인 분기 순이익은 71억 원이나 줄어든 1억원으로 당혹스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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