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분야를 주력으로 성장해온 모트렉스가 사업 다각화 및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모트렉스는 IVI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 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차량용 내장재 전문 기업인 한민내장과 제성내장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고, 자회사인 전진건설로봇을 성공적으로 상장시키며 또 다른 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
이러한 모트렉스의 최대주주는 창업주인 이형환 대표이사다. 이 대표는 7,101,288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자와 함께 38.54%의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 진행중 차입금만 4천억 육박···재무 안전성 확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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